어느덧 3월이 거의 지나가고 있다. 이거 맥을 사용한지도 한달이 다 되어 가니 시간이 청산유수다. 직장에서 쓰는 프로그램이 맥에서 깔리지 않는 관계로 조금은 어려움을 격고 있어 그냥 노트북 2대롤 돌리고 있다. 한대는 맥 그리고 또 한대는 센스 p30으로 쓰고 있는데 렌선이 1개 선이라 어쩔 수 없이 집에서 쓰는 공유기를 가지고와서 연결하고 쓰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공유기로 맥에서 무선을 잡으니 잡히기는 하나 넘 버벅 거리는 느낌이 있고 자주 끝끼는 현상이 발생하여 이참에 appleexpress를 구입할까 생각중이다. 원래 무선으로 2대를 동시에 돌리지는 못하는 것같으니 .... 그래서 유선(맥 북)으로 한대 무선으로 한대(센스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다. 하여튼 지금까지 넘 맥이 좋은 점으로 빨리 켜지고 빨리 꺼지고는 좋다. 그러나 역시 한글 처리 문제가 조금은 귀찮게 하니 이거 빨리 수정되었으면 하는데... 언제나 될려나 애플 이놈들 빨리좀 한국에 신경을 써야지.... 오늘은 맥북에 있는 터치패드에 관하여 이야기를 해 볼까한다. 이거 터치패드 무지하게 좋다는 느낌.... 버튼이 전체 패드에서 되고 머 맨 위쪽까지는 안된다. 한 손가락으로 마우스를 움직이고 두 손가락으로 스크롤을 위아래 좌우도 된다. 양손으로 손가락 한개씩을 사용하여 그림을 늘렸다 줄였다를 할 수 있고 더우기 카노트 사용시 그림을 회전시티는데도 양 손가락 한개씩을 사용하여 동식에 회전을 시켜주면 그림이 회전된다. 이거는 될것이라고 생각을 해서 한번 해보았는데 그대로 되니 그때의 기쁨이란 말할 수없다. 세 손가락으로는 사파리에서 방문한 사이트 뒤로 앞으로 제어 할 수 있다. 또한 네 손가락을 위로 아래로 내리면 space가 작동되게 하였고, 위로 올리면 space가 원래 상태로 돌아간다. 참 신기한 패드인것 같다. 이거 애플에서 이 기능을 독점하고 있으리라 생각이든다. 다음에는 매직 마우스를 소개하도록 하겠다. 이거 매직 마우스도 볼만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