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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10의 게시물 표시

맥북의 터치패드 사용기

어느덧 3월이 거의 지나가고 있다. 이거 맥을 사용한지도 한달이 다 되어 가니 시간이 청산유수다. 직장에서 쓰는 프로그램이 맥에서 깔리지 않는 관계로 조금은 어려움을 격고 있어 그냥 노트북 2대롤 돌리고 있다. 한대는 맥 그리고 또 한대는 센스 p30으로 쓰고 있는데 렌선이 1개 선이라 어쩔 수 없이 집에서 쓰는 공유기를 가지고와서 연결하고 쓰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공유기로 맥에서 무선을 잡으니 잡히기는 하나 넘 버벅 거리는 느낌이 있고 자주 끝끼는 현상이 발생하여 이참에 appleexpress를 구입할까 생각중이다. 원래 무선으로 2대를 동시에 돌리지는 못하는 것같으니 .... 그래서 유선(맥 북)으로 한대 무선으로 한대(센스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다. 하여튼 지금까지 넘 맥이 좋은 점으로 빨리 켜지고 빨리 꺼지고는 좋다. 그러나 역시 한글 처리 문제가 조금은 귀찮게 하니 이거 빨리 수정되었으면 하는데... 언제나 될려나 애플 이놈들 빨리좀 한국에 신경을 써야지.... 오늘은 맥북에 있는 터치패드에 관하여 이야기를 해 볼까한다. 이거 터치패드 무지하게 좋다는 느낌.... 버튼이 전체 패드에서 되고 머 맨 위쪽까지는 안된다. 한 손가락으로 마우스를 움직이고 두 손가락으로 스크롤을 위아래 좌우도 된다. 양손으로 손가락 한개씩을 사용하여 그림을 늘렸다 줄였다를 할 수 있고 더우기 카노트 사용시 그림을 회전시티는데도 양 손가락 한개씩을 사용하여 동식에 회전을 시켜주면 그림이 회전된다. 이거는 될것이라고 생각을 해서 한번 해보았는데 그대로 되니 그때의 기쁨이란 말할 수없다. 세 손가락으로는 사파리에서 방문한 사이트 뒤로 앞으로 제어 할 수 있다. 또한 네 손가락을 위로 아래로 내리면 space가 작동되게 하였고, 위로 올리면 space가 원래 상태로 돌아간다. 참 신기한 패드인것 같다. 이거 애플에서 이 기능을 독점하고 있으리라 생각이든다. 다음에는 매직 마우스를 소개하도록 하겠다. 이거 매직 마우스도 볼만한것 같다.

PC 자판에의 백스페이스(<--)키는 어디에 ?

맥을 사용한지 어느덧 3주정도가 지나가고 있다. 그런데 이놈의 자판이 조금은 낫설어서 애를 먹고있다. 우선  PC 자판의 벡스이스(<--)는 어디에 있는가? 한참을 찾았다. 없다. 아무리 찾아도 없다. 이거 원 난감한 상황이 발생된적이 있다. 그런데 맥 자판에 있는 delete키를 눌러보니 이게 웬 벡스페이스 !!!!! 맥 자판에서의 delete키가 PC 자판에서의 벡스페이스(<--) 기능을 하고 있다. 그러면 PC 자판에서 delete 키는 맥 자판에 어디에 있는 것인가? 없단 말인가 ? 그렇지 않다. 혹시나 해서 Fn + delete 키를 조합하여 눌러 보니 이게 바로 PC 자판에서 delete키 기능을 하고 있다. 한참을 생각하고 생각한대로 기능들이 다 되어가고는 있지만 이거 원 자판에 익숙해지는데 오랜시간이 걸릴것 같고 또한 예전의 PC노트북은 업무용(맥에서 안되는 프로그램 사용시)에만 사용하는데 여기서도 맥 자판에 하던 것을 여기서 하고 있는 경우도 보게 돼 한참 고된 시간이 흘러가야할 것 같다.

맥에서의 화면 캡춰

맥에서 화면 캡춰는 단축키를 이용하면 매우 편리하다. command + shift + 3 는 전체화면 캡춰 command + shift + 4 는 사각형을 드래그 하여 원하는 부분만 캡춰 그러면 바탕화면에 캡춰된 파일이 고스란이 올라와 있다. 캡춰 소리도 사진 찍는 것처럼 카메라 셔터 소리로 되어 있으니 사진을 찍는 기분이랄까......

맥 북에서 프로그램 설치하기

맥북에서 프록램 설치하기란 매우 단순한 것 같지만 윈도우와 조금은 차이점을 보인다. 우선 윈도우에서는 인스톨을 시키면 그것을 다 되어지고 이것 저것 알아서 프로그램 등록까지 해주지만 맥에서는 조금 낫설은 환경이라 그런지 몰라도 조금 해매었다. 구글검색을 하고야 나서 이제 프로그램을 설치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우선 프로그램을 설치할려는 프로그램을 보면 아래와 같은 dmg파일을 볼 수 있는데 (대부분 dmg 형태로 배보함) 이것을 두번 클릭 하면 아래와 같이 마운트 된 파일을 볼 수 있다. 이것은 디스크 모양인데 하나의 프로그램이 디스크 처럼 인식을 하여 연결을 시켜 놓은 것처럼 보인다.  새로 생긴 마운된 파일을 더블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뜨고 창에 이쁘장한 프로그램 아이콘이 보이는데 이것을 <응용프로그램> 폴더에 드래그 하여 놓으면 프로그램 설치는 마루리 된다. 그리고 실행을 하면 된다. 또한 어떠한 프로그램은 칠절하게도 아래와 같이 프로그램 아이콘을 응용프로그램 폴더에 넣으라고 한다. 그냥 드래그 하여 넣으면 응용 프로그램 폴더를 열어 보면 등록이 되어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나머지 dmg 파일과 마운트 된 파일은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면 되고 다시 나중에 설치를 할려면 dmg파일만 따로 보관하면 된다. 그럼 프로그램 삭제는 어떻게 하는가 하면 등록된 응용 프로그램을 드래그하여 쓰레기통에 버리면 그것으로 프로그램 삭제가 된것이다.  이거 정말일까? 정말이다. 구글에서 찾아봐도 맥 프로그램 자체가 그렇게 설계되어 있다나.... 그러니까 프로그램이 하나의 디스크 처럼 인식을 한다고 하니 프로그램 삭제도 그 디스크를 버리기만 하면 되어 있어서 매우 편리하다.  윈도우는 레지스트니 머니해서 나중에 매우 속도 저하를 가져오는 원인중에 하나인데 이놈의 맥은 레지스터라는 개념이 없고 제 생각으로는 블록을 가져다가 마추어서 필요없으면 그냥 그 블록만 없에 버리면 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매우 사용자에게 편리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