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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010의 게시물 표시

맥북 사용기 1화 - 프로그램 종료하기

맥북을 처음 접해보고는 매우 신선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이거 원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하면 다 된다는 말이 실감은 안나지만 느낌대로를 되는 정도랄까 맨 처음이라 우선 프로그램 종료하는 법부터 배워야 한다. 스페이스도 있으니 이것도 살려야하고 많은 것을 배워야 하니 앞으로가 좀 깜깜해진다. 우선 프로그램 종료 단축키 : command + Q  왼쪽 상단에 있는 빨간색 단추에 x표시가 되어 있어 이것을 눌러 종료를 하면 화면에서 사라지기는 하나 프로그램이 졸료가 되지 않는다. 단지 dock에 사용되는 프로그램밑에 (dock 이 아래에 있는 경우) 하얀색의 점이 찍혀 있는 것을 볼수 있는데 이것은 프로그램이 아직도 실행중인 것이다. 일단 프로그램부터 설치하는 방법을 알아봐야겠다.

맥북이 도착한 날

맥북이 3일이나 일찍 왔다. 이거 중국에서 홍콩을 거쳐 서울에 도착한지 하루도 안되어서 집에 택배로 도착하였다. 이런 모양으로 택배가 왔네요. 역시 재생용지 사용 그리고 박스 안은 매우 안정적으로  되어 있네요. 그리고 맥북 은 이렇게 비닐로 쌓여 있고 그리고 또 종이 박스가 있네요. 이것을 본 순간 우리나라는 매우 포장에 허영이 매우 심하다는 것을 느끼네요.   다시 맥북 박스를 열어 보니 드디어 맥북이 있네요. 그리고 아답터와 설치 CD와 메뉴얼 그리고 없음. 그리고 설명서도 매우 간단히 되어 있네요. 아무런 설명 없이 하라는 것인데.... 드디어 맥북을 펼쳐보고 시작 버튼을 꾸~~~욱 눌러 주니 드디어 맥북으로 스위칭을 하는 구나 여러가지 설치 사항을 물어와 그대로 입력을 해주고 맥 북이 실행되었네요. 맥 북을 보호할 가방이 필요한데 예전에  학위 받을 때 구입을 하였던 닥스 가죽 가방에 보조 가방에 맥북이 딱 들어가 가방과 보호 가방을 사지 않아도 되니 돈이 절약되네요. 다음에는 맥북에 설치하여야 프로그램을 지금부터 기본적인 것을 설치하여야 겠네요. 오늘은 늦게 잠을 청하여야 할듯합니다.

주문한 맥 북의 배송추적

애플에서 이메일로 보내준 배송추적을 해보니 아래와 같이 나왔다. Shenzhen에서 Hong Kong으로 다시 Seoul로 배송되어 지금은 서울에 주문한 맥 북이 있습니다. shenzhen(심천)은 중국의 한 도시로 중국 동남부 광둥 성[廣東省] 중남부에 있는 도시. 홍콩 바로 북쪽에 위치한 도시이다. 여기서내맥 북이 만들어 져서 홍콩을 거쳐 서울까지와 있습니다. 이거 참 중국산은 없는것이 없으니.... 하여튼 조금 있으면 내 손에 들어올 맥북을 생각하니 빨리 맥북을 만나 보았으면 한다. 이 기회에 매직 마우스 까지 구입을 할까 고민중인데 이거 사되될가 또 고민이 된다.

맥 소프트웨어 검색

맥 소프트웨어를 검색하는데 우선 저에게 필요한 것을 워드프로세서, 엑셀, 수학전용프로그램과 플래시 개발툴 그리고 기타여러가지 프로그램이 필요로 하는데 이것을 다 설치해서 활용을 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네요. 우선 워드프로세서는 iwork09를 기반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08(맥버전)의 워드2008을 사용하기로 하고 수식을 입력하여야 하는 관계로 mathtype6.5와 함께 설치하여야겠네요. 대학에서 강의도 해야되서 keynote를 주로 하고 파워포인트를 보조로 사용해서 강의를 할 생각입니다. 그러면 다시 keynote로 다시 작성을 하여야하나 교재도 새롭게 하였으니 다시 작성하여야겠네요. 또한 Flash cs4와 이클립스와 FDT 와 ADT를 설치하여 개발하여 보고 또한 Xcode를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아 다른 것은 차근차근 설치하여 하나씩 그 사용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적인 것을 빼고 기타 나에게 필요로 하는 것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맥북을 구매하였습니다. 2월 26일에 온다는데... 그날을 기대해 보겠습니다.